‘성추행 연루’ 조민기 측, “심각성 인지…경찰조사 성실히 임할 것”
‘성추행 연루’ 조민기 측, “심각성 인지…경찰조사 성실히 임할 것”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8.02.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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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여학생 성추행 의혹에 연루된 배우 조민기 측이 다시 한 번 입장을 냈다.

21일 조씨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배우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관련 증언들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소속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확인을 넘어 더욱 명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배우 조민기는 앞으로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며 “또한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씨 측은 전날인 20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성추행 의혹 제기는 명백한 루머이며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 같은 조 씨 측 주장에 반발, 연극배우 송하늘 씨에 이어 조 씨가 교수로 일한 청주대 졸업생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불과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조 씨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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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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