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김포 한강 트루엘’은 오피스텔 전문 임대관리업체 ‘앱스하우스’에 위탁관리와 함께 10년 임대수익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지구 일대에 조성되는 ‘김포 한강 트루엘’이 쾌적한 주거환경 및 생활인프라와 교통망을 앞세워 5월 초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김포 한강 트루엘’은 도시문화와 생태환경, 전통과 미래문화의 교류중심지라는 콘셉트로 조성, 구래동을 기반으로 장기동, 운양동, 마산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2층 총 319실 1087만㎡의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실개천, 한강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여가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김포 한강 트루엘 주변에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와 더불어 메가박스 김포한강점 입주가 예상,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김포 한강 트루엘’은 각층 4개의 타입 29실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의 호실 배치로 분양성을 향상했다. 또한 오피스텔 특성 상 협소한 주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기능 퍼니시드 서비스와 함께 전 세대를 복층으로 구성, 복층 구조를 선호하는 2-30대 젊은 수요층의 선호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앱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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