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그래피티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스토어 ‘배스킨라빈스31스트릿’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열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SPC 배스킨라빈스가 그래피티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스토어 ‘배스킨라빈스31스트릿’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31스트릿’은 아티스트 ‘샘바이펜(김세동)’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서로 다른 예술, 패션, 음식 등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뉴욕 스트릿 컬쳐를 구현했다.


또한 내·외부는 샘바이펜이 직접 그린 그래피티로 꾸며졌으며, 매장 곳곳에서 샘바이펜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톡톡 튀는 캐릭터 ‘바스’와 ‘로이’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이어 ‘배스킨라빈스31스트릿’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디저트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아이스크림 팡팡게임’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월 ‘해피월’을 선보이며, 7월 5일까지 게임도 즐기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팡팡터지는 해피월 토너먼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배스킨라빈스31스트릿’을 선보이게 됐다”며 “해당 매장을 방문해 역동적인 뉴욕 브루클린의 스트릿 문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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