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최근 국내 실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가계부채 수준 또한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올해 물가상승률이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돼 한은은 추가 금리인상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다.


특히, 물가가 낮은 상황에 금리를 인상한다면 소비가 위축돼 경기 회복세가 급격하게 꺾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윤 모씨(41세·여)는 급하게 자금이 필요했지만, 현재 개인회생 중이라 대출 진행이 어려웠다.


은행권에서 대출은 물론이며 2금융권에서도 대출 승인 받기가 쉽지 않은 윤 씨는 개인회생대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조건, 내용 등을 꼼꼼히 비교해 대출 승인에 성공했다.


윤 모씨의 사례처럼 개인회생자 등 채무조정제도를 이용 중인 이들은 대출을 받고자 하는 조건, 내용에 따라 금리가 다르게 산정되므로 자신에게 맞는 개인회생자대출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금융컨설팅 업체 ‘SMC든든대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개인회생대출 진행 시 전문상담사와 정확한 상담과 컨설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조회가능한 공식 업체와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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