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현이는 한혜진과 1983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모델계에서는 한혜진이 선배지만 결혼에 있어서는 이현이가 선배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지난 2012년 훈훈한 일반인과 결혼한 이현이는 2016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결혼 후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소개했다.


당시 이현이는 “데뷔 10년 이래 지난해 수입이 가장 많았었다”라며 임신 직후 수입이 대폭 상승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MC들이 ‘어느 정도 올랐냐’라고 구체적으로 묻자 이현이는 “평년 대비 150%까지 올랐다. 그래서 아기에게 복덩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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