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성화봉송…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김연아 오열'
김연아 성화봉송…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김연아 오열'
  • 신지우 기자
  • 승인 2018.02.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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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신지우 기자]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을 마무리하며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유치 확정 후 심경 고백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09년 4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래 평창의 얼굴로 뛰어왔으며, IOC 위원들의 올림픽 개최지 투표 직전에 실시되는 후보도시 프레젠테이션에 발표자로 나서 평창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평창 올림픽 유치에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평창'을 발음하는 순간 김연아는 눈물을 흘렸고, 2018 평창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후 국내 TV들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너무 많은 분들이 고생했다"며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경기에 나갔을 때는 개인적인 일이라 안돼도 그만 되면 좋고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번 일은 달랐다. 내가 실수하면 큰일 나는 상황에 부담이 됐다"고 눈물을 흘렸다.

2018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김연아는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열린 올림픽 개회식에서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김연아는 평창 올림픽을 빛낼 ‘열정과 평화의 불꽃’을 얼음꽃 모양의 점화지점에 불을 붙였다. 30개의 링을 타고 솟아오른 불꽃이 달항아리 안에서 타오르면서 축포가 터졌고 그렇게 2018 평창올림픽의 화려한 막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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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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