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5월2일 오후 2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동화로 만나는 장애인권교육, 그 효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개최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넷마블이 5년 간 진행해 온 장애인권동화책 발간 및 교육의 효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올해부터는 동화책을 시중에 출판하고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파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컨퍼런스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희망자는 별도 신청양식(구글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