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잔루이지 부폰과 호날두의 관계가 관심이다.


부폰은 앞서 호날두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부폰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에 대해 "그는 나이와 상관없이 잘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하고 있는 잘 알고 있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존경한다"고 밝혔다.


사진=부폰 인스타그램

이어 부폰은 "최근 몇년 동안 호날두는 그가 똑똑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포지션을 바꿨고 에너지를 덜 쓰고 있다. 여전히 그는 치명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부폰은 "득점 앞에서 그는 진정한 암살자"라고 호날두를 칭하면서 "이렇듯 선명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다비드 트레제게가 유일했다"고 말했다. 트레제게는 지난 2014년 은퇴한 축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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