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 ‘에스트라’에서 병의원 미백 기능성 화장품 ‘WHITE 736(화이트 736)’라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미백라인인 ‘화이트 736’은 에센스 타입의 ‘톤업브라이터’와 국소부위의 기미 및 주근깨를 완화하는 ‘스팟클리어’ 2종을 선보인다.


에스트라 측은 닥나무 성분을 모사해 새롭게 개발된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신 미백원료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 탓에 미백 제품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부과 테스트, 민감성패널 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안자극 대체 태스트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스트라 화이트736 이지현 PM은 “자외선이 심해지는 봄, 화이트 736라인을 통해 피부미백 고민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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