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예술단 평양공연’의 음악감독 윤상의 가족들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윤상은 평양공연을 마친 예술단과 함께 귀국했다. 이날 윤상은 일정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상은 예술단 평양공연의 음악감독 자격으로 참석했는데,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진='싱글와이프' 방송캡처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들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는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 씨와 아들 이찬영, 이준영 군이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 등장한 윤상 씨 두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 중인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 군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


방송은 또래 중에서도 우수한 수영 실력을 뽐내고 있다는 이찬영 군이 뉴저지에서 1등을 차지하는 실력이라고 전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 역시 빼어난 외모는 물론, 아들의 운동을 챙기고 관리하는 열혈엄마의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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