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서울 방배동의 방배초등학교에서 인질극이 벌어진 이유가 관심이다.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초등학교 1층에서 한 남성이 침입해 4학년 여학생이 목에 흉기를 댄 채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방배초등학교 홈페이지

방배초등학교에서 인질극을 벌인 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티즌은 ‘여아’를 인질로 잡았다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네티즌은 “yujy**** 무슨 이유든 아이를 잡고 흉기를 들이밀며 인질극이라니 나쁜놈ㅡㅡ 아이의 정신적 충격이 정말 걱정되네요” “djaj**** 애들 데리고 인질극이라니.. 애가 정신적으로 충격이 클건데 어쩔” “zero**** 어린아이를 잡고 인질극? 저런 OOO.” “ksw2**** 뭐하는 새킨데 학교가서 인질극 벌인데” “tina**** 진짜 아무리 불만이 많아도 남한테 피해주지마라 초등학생 인질??? 이 사람이 아무리 이유가 있다하더라도 어린아이를 데리고 인질극을 벌였으니 그 죄를 가벼이 넘기면 안될것 같아요 그 애는 뭔 죄냐 이번엔 또 무슨 이유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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