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화장품 광고 모델 재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29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모모랜드 낸시가 기존 5월 만료예정이었던 엔프라니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낸시는 내년 5월까지 해당 브랜드의 단독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최근 미니앨범 3집 'GREAT!'의 타이틀곡 '뿜뿜'이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는 "낸시는 무결점 피부에 청순함이 단연 돋보이는 얼굴이라 화장품 모델로 적합한 인물”이라며 "또한 이번 '뿜뿜'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낸시의 인지도가 한층 상승한 것도 재계약의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뿜뿜'의 방송활동을 마치고 행사와 CF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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