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건강기능식품의 홍수 속에서 그린알로에가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의 지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포춘코리아가 주최한 ‘2018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브랜드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됐다.

그린알로에는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R&D를 통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해왔다.

주성분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유효성분파괴를 최소화해 사용하고, 기능에 맞춰진 다양한 원료들도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공증된 신소재를 배합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소비자에게 정직한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체에 해가 되는 화학성분도 최소화해서 제품에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증 받았다.

그린알로에 간판제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1000ml용량을 기준으로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함유돼 하루 면역다당체를 300mg 섭취할 수 있는 기능식품이다.

순수 알로에즙액만으로 면역다당체를 최고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가성비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액상 타입의 제품으로 불가피한 방부제를 합성보존료가 아닌 천연보존료로 함유했다는 점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식품으로 인증 받았다.

이밖에도 그린알로에는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봄철 환절기를 맞아 알레르기 체질을 대상으로 한 ‘그린이뮤노헬퍼’는 면역 과민반응을 개선하기 위해 ‘감마리놀레산’, ‘알로에겔’, ‘아연’을 주성분으로 초유, 구아바잎, 차가버섯, 동충하초, 토마토, 루이보스, 영지버섯, 맥류약엽, 프로폴리스 등을 총체적으로 함유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면역 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건조효모와 아세로라에서 유래한 10종의 비타민과 3종의 무기질이 함유된 ‘그린패밀리영양효모비타’는 온 가족의 건강 균형을 잡아주는 영양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건강의 화두인 치매의 흐름에 발맞춘 제품도 출시했다. ‘그린피브로디엠아이’는 피브로인추출물BF-7, 루테인, EPA 및 DHA유지를 주성분으로 유단백가수분해물, 석창포추출물, 빌베리, 헤마토코쿠스, 홍경천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유지 등이 부원료로 함유돼 기억력 개선과 눈 건강, 두뇌 혈행 개선 등에 복합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질캡슐로 과감히 진화시키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의 지표를 제시하기 위해 정직한 제품 만들기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그린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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