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1인 생활에서 '소확행'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했던 소비트렌드가 결혼을 앞두고 '홈퍼니싱'으로 확산되고 있다. 홈퍼니싱은 '홈(Home)'과 꾸민다는 뜻의 '퍼니싱(Funishing)'을 합성한 단어로 가구, 인테리어 생활소품 등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집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인천시 검암에 있는 창고형 가구 할인매장 퍼시픽하우스에는 최신 트렌드의 댄디한 원목가구는 물론 개성있는 컬러의 샤무드 쇼파, 엔틱과 모던이 가미된 로맨틱 가구까지 500여점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사이즈와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1:1 맞춤 시스템이 있어서 홈퍼니싱을 추구하는 예비신혼부부의 니즈를 충족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맞벌이 신혼이 늘면서 안락한 거실을 추구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퍼시픽하우스에서는 독일 하드웨어가 장착된 고급 내장재의 리클라이너를 공장직영으로 운영하여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퍼시픽하우스 임소아 실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신혼부부들은 보여주는 생활에 편의와 건강을 위한 합리적인 가구를 구매하는 성향이 크다며, 수납공간이 많은 원목가구나, 1~2년 후 출산을 고려한 저상형 패밀리 침대를 구매하는 신혼부부도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시픽하우스는 한국 BUSINESS가 주최하는 '2017 한국품질 만족도'에서 고객만족브랜드(신혼가구)부분 1위를 수상했으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A/S 관리기간 10년, 품질보증기간 1년 시스템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신혼가구 행사 외에 매장 내 가구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자동차로 30분 거리인 김포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운정가구단지, 인천가구단지에서 찾아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검암역, 검바위역도 도보로도 방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또한, 원주 직영매장을 원주하나로클럽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전문적인 가구 상담이 가능하고, 운영 시간 외 문의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이나, 네이버톡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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