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대한민국 대표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과, 서울식국밥 ‘육수당’을 운영 중인 이연에프엔씨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018년 이연에프엔씨 임직원 홍콩워크샵’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과 문화’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가맹본사 임직원과 직영점 직원 등 39명이 참가했으며, 부서별 연간 목표와 중점 과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이사는 “올 한해 회사 구성원 개개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진심을 다해준다면,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에프엔씨의 대표 브랜드인 한촌설렁탕은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를 사용해 사골과 고기육수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정성으로 끓인 육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설렁탕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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