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치약 전문 브랜드 프리가주식회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코엑스 ‘2018 겟잇뷰티콘’에서 신제품 프리가 시그니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017년 5월 닥터프리가 오리지날과 키즈 출시를 하면서 2030여성들에게 알려졌고, 올해 2017년 3월 프리가 시그니처를 새롭게 공개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치약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프리가 시그니처는 기존에 출시한 닥터프리가 오리지날의 성공가도를 이어갈 아이템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국내산 홍삼과, 자몽추출물 등 유기농 천연 유래 식물성분으로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구강염증과 치주염 등에 예방과 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치석과 구취의 경우 녹차추출물과 프로폴리스 등을 활용해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2018겟잇뷰티콘’에서는 국내 향료회사 ‘Euum’과 콜라보레이션하여 8종의 ‘퍼퓸 립스’치약을 선보였다.


프리가 주식회사 장세순 대표는 <스페셜경제>와의 통화에서 “국내외 치약시장에서 ‘닥터프리가 오리지날’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성원에 힘입어 이번 새로운 시즌을 맞아 ‘프리가 시그니처’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시그니처는 30년 이상 경력의 조향사 분들과 프리가 연구소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부담없는 가격과 건강하고 안전한 원료사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믿고 쓰는 치약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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