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ranian President Ahmadinejad Nabbed for Inciting Violence against Government
Ex-Iranian President Ahmadinejad Nabbed for Inciting Violence against Government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8.01.12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 source : Wikimedia Commons]
[Photo source : Wikimedia Commons]

[스페셜경제= Dongsu Kim]Former Iranian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has been arrested for allegedly inciting unrest against the government.

According to reports, the former head of state was arrested for some comments that he made during a public assembly in the western city of Busehehr back in December. The remarks were alleged to be highly critical of the current regime and its leader.

The public assembly was likewise reported to have been attended by tens of thousands of protesters, who thereafter took to the streets to decry rising food prices and massive unemployment that recently rocked the country.

"Some of the current leaders live detached from the problems and concerns of the people, and do not know anything about the reality of society,” Ahmadinejad said during the public assembly, according to London-based newspaper daily Al-Quds Al-Arabi.

He also accused the current administration of its “mismanagement” of the country and even went on to lambast incumbent President Hassan Rouhani for believing “that they own the land and that the people are an ignorant society.”

Local television networks reported that at least 21 people have been killed during the protest, while hundreds have been arrested by local authorities. 

Meanwhile, pro-government rallies in several cities in the northern province of Mazandaram were also held. These rallies were intended to be a show of force against the demonstrators who are calling to overthrow the government.

Local authorities are reported to be contemplating on placing Ahmadinejad under house arrest.

아흐마디네자드 전 이란 대통령, 현 정부의 폭력 선전에 맞서 싸우다

 

[스페셜경제= 김동수 기자]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전 이란 대통령이 정부에 대한 불안감을 부추긴 혐의로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전 국가 원수는 지난해 12월 이란 서부의 한 도시인 부세허에서 열린 대중 집회에서 한 일부 발언으로 인해 붙잡혔다. 이 발언은 현 정권과 그 지도자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개 집회에는 수만 명의 시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생필품 가격 급등과 최근 온 나라를 뒤흔들어 놓은 대규모 실업 문제로 인해 거리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런던 주재 아랍권 신문인 '알 쿠드스 알알라비(Al-Quds al-Arabi)'의 보도에 의하면, 아흐마디네자드 전 대통령은 공개 집회에서 "현 정부 우두머리 중 일부는 국민의 문제와 걱정에 관심이 없으며, 사회 현실을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현 정부를 "국가의 실수"라고 비난했으며, 심지어 재임 중인 하산 로하니 현 대통령에 대해 "국민을 무식한 집단이라고 여기며, 그들의 땅을 소유하려 한다"고 맹공격했다.

현지 TV 매체는 시위 도중에 최소 21명이 사망했으며, 수백명의 사람들이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잔다람 등 북부 지방의 여러 도시에서 친정부 시위가 열렸다. 이 집회들은 현 정부 타도를 요구하는 시위자들에 대한 무력시위였다.

현지 당국은 아흐마디네자드 전 대통령을 자택에 감금해두는 것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 제보] 스페셜경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긴급 제보나 사진 등을 저희 편집국으로 보내주시면
기사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speconomy@speconomy.com / 02-337-2113)

김동수 기자

xcanival@speconomy.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