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성우 권희덕이 별세에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성우 권희덕은 지난 16일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권희덕은 그간 성우로서의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있던 것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대중에게 위로를 줬던 터다.


또 성우로 활약하면서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등 훈훈한 마음까지 보였던 권희덕 성우의 별세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우 권희덕 별세에 네티즌은 “park**** 젤좋아하던 성우님인데. 왜이렇게 빨리” “bcid****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였는데.” “ultr**** 목소리 너무 예쁘셨는데 일찍 하늘나라에 가셨네요 부디 평안하소서” “유*** 성우 권희덕 별세하셨다고ㅠㅠ 평소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자부심도 잇고 활동도 열심히 하셨다고하는데” “happ**** 삼가 돌아가신 성우 권희덕님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 연기 감사하였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choi**** 목소리 너무 아름다우셨는데ㅠㅠ 안타깝네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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