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2004년 개인회생제도를 시행한 후부터 개인회생제도 신청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개인회생을 통해 빚에 대한 부담을 덜어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한편 개인회생인가후대출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개인회생 접수 시 사건번호가 나오고, 개시결정이 되면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금액을 3년에서 5년 동안 납부를 하게 되는데 이와중에 인가결정이 난다.


개인회생인가후대출은 인가가 난 시점에서 변제금을 1회 이상 납부했을 시 이용할 수 있다.


소득확인이 가능한 직장인이나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직장인은 최소 2개월 이상 재직기간과 2회 이상의 급여 수령이 증명돼야 하고, 사업자는 최소 3개월의 사업장 운영기간이 충족돼야 한다.


‘머니홀릭’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개인회생 시에는 금융권의 대출이 어렵기 때문에 개인회생대출 정식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최근 금품이나 수수료를 요구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머니홀릭은 1:1 무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회생대출 정식인가업체로 믿을 수 있는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머니홀릭은 개인회생대출, 신용회복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채무통합대출, 저금리대환대출 등도 다루며 비교적 낮은 금리로 채무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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