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LF가 전개하는 뉴욕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는 배우 기은세를 ‘2018 봄·여름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뉴욕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질스튜어트는 이번 시즌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배우 기은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올 봄 유행할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섬세한 나비 자수와 꽃무늬 장식이 들어간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하는가 하면 회색 글렌체크 패턴의 더블수트를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울러 강렬한 붉은 색의 트랙펜츠와 올 봄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한 트렌치코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김정규 LF 질스튜어트 팀장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지난해 패션인플루언서상을 수상한 배우 기은세가 질스튜어트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기은세와 함께 올 봄 유행을 선도할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여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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