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7공주 오인영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7공주 오인영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슈가맨 시즌2’에 출연하면서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슈가맨’에서 7공주로 출연한 이후 오인영의 외모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덩달아 관심을 샀다. 오인영은 평소 봉사활동을 하면서 베푸는 일상을 보여왔다.


사진=오인영 인스타그램

최근 오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13일 토요일 아침, 서울노인복지센터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봉사활동 당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오인영은 “날씨가 무척 추운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위해 매일 2000명 정도의 어르신께서 이곳을 방문하신다고 합니다”라며 “모두가 바쁜 하루였지만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후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는 게 참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이런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KLC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인영은 고무장갑을 끼고 급식판을 설거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로도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인영은 ‘슈가맨2’에서 7공주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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