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1%의 우정’ 주진우가 벤츠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진우는 ‘1%의 우정’에 출연해 취재와 방송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의 우정’에 함께 출연 중인 김희철은 주진우 기자의 위험한 하루에 동행하면서 긴장감을 연출했다.


사진='인생술집' 방송캡처

주진우의 위험한 일상은 다른 방송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주진우는 ‘인생술집’에 이승환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주진우는 “무서운 일을 많이 당했다”며 자신이 취재 중 겪은 일을 설명했다. 주진우는 “미행을 당할 때 제가 모르게 하지 않는다. 일부러 (겁을 먹도록) 와서 서있는다. 혼자 쓰는 집인데 책장이 옮겨져 있고 창문이 열려있고 그렇다. 일부러 쫓아온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승환에게 ‘요즘 자꾸 누가 내 차로 달려든다’고 말했더니 형이 타던 튼튼한 외제차를 내 차와 바꿔가더라. 그래서 전 취재하는 기자 중에 제일 크고 단단한 차를 타게 됐다”고 말해 두 사람의 돈독한 사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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