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뮤지션 조정치가 첫 딸의 장래를 언급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딸을 낳은 바 있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앞서 정인은 "딸이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받았고 단번에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득녀 후 조정치는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여러분, 살면서 말 함부로 뱉지 마세요"라며 웃으며 농담을 했다.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자신과 빼닮았기 때문이다.


조정치는 "개인적 바람으로 스포츠 스타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김연아 선수처럼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정치는 4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1개월 된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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