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의 이혼 발언이 화제다.


김선진 조민기 부부는 과거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SBS캡처

조민기는 “결혼 초반 집에 가면 용암바닥이었다. 언제 터질지 몰랐다. 치열하게 많이 싸우고 나니까 오히려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조민기 아내 김선진도 “마음속으로는 이혼도장을 백만번 찍었다”며 “네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싸우다 보니 요령도 생기도 서로에게 맞춰나가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된 바 있다.


조민기와 김선진 부부는 1992년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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