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일자리, 아울렛, 쇼핑몰 판매직 매칭 전문 ‘샵플’
백화점일자리, 아울렛, 쇼핑몰 판매직 매칭 전문 ‘샵플’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7.12.13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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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동수 기자] ‘일자리를 쇼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샵플은 백화점이나 아울렛, 쇼핑몰 등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인재 매칭을 진행한다. 백화점근무, 정규직 취업, 알바 등 백화점일자리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곳을 찾아주는 것이다.

샵플은 구인구직정보만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게 아니라 개별 면담, 상담을 통해 생애주기경력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경력이 없거나 경력이 단절된 사람도 언제든 일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어, 아르바이트로 시작하여 정규직을 제안 받고, 또 거기서 샵매니저로까지 스카우트 되는 형식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으며,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위하여 앱서비스를 개발 중으로 서비스를 통해 경력증명서 발급으로 경력 관리가 되어 구직자에게 맞는 일자리가 생기면 제안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운영 카페를 통해서는 모집 인원 중 오프라인으로 진행 된 면접을 통과한 사람이 브랜드사에 추천 되어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현재 모바일, 온라인 쇼핑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역쇼루밍 현상도 나타나게 되었다. 온라인샵에서 본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한 다음 구입하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재질이나 색감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고,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할 수 없어 오프라인에서 보고 신중히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오프라인 매장은 기존 브랜드, 그리고 온라인에서만 운영하던 브랜드가 넘어와 새롭게 경쟁 관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직접적인 판매, 소비자에게 경험을 전달해줄 수 있는 옴니채널의 한 부분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이 강화되면서, 매장에서 근무하는 판매직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판매직은 만성적인 구인란에 시달리고 있으며, 판매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지 않고, 숙련 기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전문직, 능력제로 인식되지 못 하는 문제가 있다.

샵플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매직의 성취감을 높이고, 주기적 상담, 면담을 통해 능력을 인정 받아 더 높은 자리로 스카우트 될 수 있도록 한 사람마다 개인 경력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또한 샵플에서는 단순 판매직이 아니라 고객의 쇼핑 고민을 해결해주고, 고객이 힐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판매직의 역할을 강조하여, 판매 서비스직 사회인식개선 캠페인 “고마워요, 세일즈카운셀러” (Thanks, Sales Counselor!) 를 진행하고 있다.

샵플 관계자는 “이제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 인공지능,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업무를 100% 대체할 수는 없다. 그래서 샵플은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IA(Intelligent Assistant) 기능을 더하여 핵심 역량을 보유한 세일즈 카운셀러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매칭할 예정이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오프라인 매장의 활성화로 추가 고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유통업의 선 순환 고용구조를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샵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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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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