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던킨도너츠가 2월을 맞아 BT21 캐릭터를 활용한 ‘우주스타 BT21’ 도넛과 스트로베리 도넛을 출시하고 기프트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신규 IP 창출 프로젝트인 ‘프렌즈 크리에이터스’를 통해 탄생한 첫 번째 캐릭터다.


‘우주스타 BT21’은 부드러운 바바리안 크림을 가득 채우고 달콤한 초콜릿 토핑을 얹은 도넛 위에 BT21 캐릭터 픽을 올린 제품으로, 캐릭터 픽은 총 7종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사랑에 빠진 딸기’, ‘스트로베리 후리터’, ‘눈꽃내린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 하트링’ 등 스트로베리 도넛 4종도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약 한 달간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BT21’캐릭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첫 번째로 진행되는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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