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최근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가 증가해 자동차 소유의 필요성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국내에서는 여전히 자동차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꾸준히 증가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200만 대를 넘어섰다. 약 1,600만 대였던 2007년과 비교해 10여 년 만에 600만 대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처럼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자 신차를 비롯해 중고차 시장에서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자동차 구매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고차할부 우리모터스’는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위한 중고차전액할부 및 저신용자중고차할부 등의 자동차할부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모터스의 중고차할부는 1:1 맞춤형 플랜 등 원스톱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차량 매물을 선보인다. 10만대 이상의 매물을 보유해 차량의 선택 폭이 넓으며, 전문가가 나서 체계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업체는 자동차할부를 업체 자체 예외승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예외승인은 자체 심사자가 승인을 부여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낮아도 8등급중고차할부 등으로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중고차 구매에 있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모두 같은 소비자이기 때문에 누구나 동등한 입장에서 만족도 높은 차량 구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차 구매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허위매물 근절에 앞장설 것이며, 많은 차량 매물 중에서도 고객에게 가장 좋은 조건으로 저렴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거래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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