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최근 대부업 최고금리가 기존 연 27.9%에서 24%로 인하됐다.

이에 따라 대환대출을 이용해 낮아진 금리로 개인회생추가대출을 받아 대환대출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금융사로 직접 전화해 금리인하를 신청해 볼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서민금융대출 전문업체 ‘머니홀릭’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부업 최고금리가 떨어졌으니 기존에 사용 중인 대출에서 갈아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관계자는 “어려운 이들의 사정을 악용해 캐피탈을 사칭하거나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등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니홀릭은 개인회생대출뿐 아니라 신용회복대출, 파산면책대출, 채무통합대출, 저금리대환대출, 공무원대출 등 모든 대출을 진행하는 정식인가 업체다. 다양한 대출상품들을 비교해 고객에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업체는 홈페이지와 인터넷 최대 카페를 통해 대출정보 및 실제후기를 공유하며, 문자, 전화, 메신저 상담 등 다양한 채널로 1:1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