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을 재정비한다.국민의힘이 22일 당선인 총회를 소집하고, 윤재옥 권한대행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인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윤재옥 권한대행이 10일 총선 이후 당을 재정비하기 위한 새지도부를 꾸린다. 아울러 6월 전당대회를 통해 당의 전열을 가다듬고, 차기 대선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게 정치권 일각의 설명이다.다만, 윤재옥 권한대행이 풀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다. 윤재옥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데 대해 친윤계와 비윤계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이르면 6월 전당대회를 갖고 전열을 정비한다. 국민의힘이 이를 위해 우선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비대위원장을 선출한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으면 전당대회가 6월 말 열릴 예정이다.국민의힘이 22일 총회를 열고 윤재옥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추인 등을 다룬다.윤재옥 원내대표가 “실무형 비대위를 맡아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비대위원장 수락 여부 등을 포함해 당의 수습 방안에 대해 필요하다면 22일 총회를 하고 부족하다면 또 하겠다”고 밝혔다.다만, 내달 7~9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16일 새출발한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2대 총선 당선자총회를 열고 차기 지도체제와 관련한 의견 등을 수렴하는 것이다.앞서 윤재옥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차기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소속으로 활동할 당선자 전원을 소집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4선 이상 중진 당선자과 전날 가진 간담회 내용 등을 소개한다.국민의힘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후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당헌 당규가 전당대회를 열기 위해 실무 절차 등을 의결할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중진이 4·10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15일 모인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선거 참패 이후 사퇴한 한 데 따른 차기 지도부 선출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총선 당선인과 당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조경태(부산 사하을), 주호영(대구 수성갑), 나경원(서울 동작을),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 당선인 등 20명이다.이들은 우선 차기 지도부 선출방안을 논의한다.아울러 이들은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선출할지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수도권 각지를 돌며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현재 국민의힘이 야당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55곳의 지역구 가운데 26곳이 수도권에 있어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를 찾는다.광주시갑과 광주시을에 각각 출마한 자당 함경우(갑) 후보와 황명주(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그는 경기 이천과 안성을 순차 방문하고, 송석준(이천) 후보와 김학용(안성) 후보를 각각 지원한다,한동훈 위원장이 이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사전 투표를 하고, 서울과 인천, 경기 등에서 표몰이에 나선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에 있는 신촌동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한다.그는“여론조사는 중요하지 않다. 투표장에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가 모든 걸 결정한다”고 말했다.한동훈 위원장이 이에 따라 254개 지역구 후보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에게도 “기세가 중요하다”며 이날 사전 투표를 주문했다.윤재옥, 원희룡, 안철수, 나경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야당과 초접전 지역의 표몰이에 나선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역구 판세 결과, 전국 55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과 야당이 접전을 펼치고 있다.이중 총선의 승패를 가늠하는 수도권이 26곳이다.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지지층 결집에 나선 이유다.그는 전날 충북과 강원, 경기 일부 지역을 찾아 “우리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 이중 수도권이 26곳”이라고 밝혔다.한동훈 선대위원장이 “지금 총선 판세가 말 그대로 살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충북과 강원, 경기를 각각 찾아 자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충북 충주와 제천, 단양 등을 각각 방문하고 현지 유권자와 만난다. 이종배(충주) 후보와 엄태영(제천단양) 후보를 각각 지원하기 위해서다.그는 이날 오후 강원 원주와 춘천에서도 지원 유세하고, 이어 경기 포천과 동두천, 파주, 고양 등에서도 자당 후보의 지지를 주문한다.한편, 이날 제주에서 열리는 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는 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충청도를 찾아 내달 10일 표몰이에 나선다. 충청도가 10일 총선 결과를 좌우하는 지역이라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충남 지역 지원 유세를 펼친다.그는 우선 충남 당진전통시장에서 유세하고, 이어 아산, 천안 등도 찾는다.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후에 세종시와 대전 유성구,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등을 방문하고 자당 후보 지지를 주문한다. 그는 충북 청주와 음성군에서도 유세한다.아울러 인요한 국민의미래(국민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텃밭을 다시 일군다. 일주일 만인 이날 부산을 찾아 자당 후보를 지원하는 것이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 사상구 부산지하철 사상역 인근에서 지원 유세를 펼친다.그는 이어 현지 영도구와 남구, 부산진구, 연제구, 해운대구, 북구 등을 각각 방문해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한동훈 위원장이 이어 경남 창원시로 이동해 진해구와 성산구에서 자당 후보자의 지지를 주문한다. 그는 이날 오후에는 경남 김해시에서 지원 유세를 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29일 수도권 표몰이에 나선다.서울과 경기가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서인데,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힘은 이곳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했다.한동훈 위원장이 이를 고려해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에서 자당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펼친다. 그는 이어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으로 이동해 표몰이에 나선다.한동훈 위원장은 정오에 경기 의왕 부곡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한다. 이후 그는 안양 삼덕공원, 산본 로데오거리,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새벽 서울 송파 가락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자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0시에 가락시장을 방문하고. 30분간 배추·과일 경매장을 둘러보며 물가와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그는 이어 상인의 애로 등을 들었다.이날 방문에는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송파구 갑·을·병 후보 등이 함께했다.한동훈 위원장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의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국민의힘은 땀 흘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연일 강행군하고 있다.2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전날 부산, 울산, 경남에서 유세한 데 이어, 이날 인천과 수원을 각각 찾아 자당 후보자를 지원한다.그는 우선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 만수새마을금고에서 인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하고, 이어 현지 모래내시장에서 유권자와 만난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어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인하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과 대화한다.그는 이날 오후 수원 올림픽공원을 방문하고, 자당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텃밭 다지기에 나선다. 국민의힘이 강세인 대구를 26일 찾아, 이곳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윤재옥 원내대표와 함께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택을 방문한다.한동훈 위원장이 내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보수 표심 결집하려는 셈이라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와 친박계를 이끄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북 경산) 등이 무소속으로 현지에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출근길에 서울 격전지를 찾아 내달 10일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8시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와 만난다.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출근길에 직장인 등을 만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거듭 약속한다.이어 10시에는 한양대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후 왕십리역, 신당동 등에서 시민과 만난다.한동훈 위원장이 오후에는 강동구에서 유권자와 만난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퇴근 시간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충청과 경기를 각각 방문하고 내달 10일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우선 이날 오전 충남 보령을 찾아 장동혁 사무총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그는 이어 현지 보령중앙시장에서 장동혁 사무총장과 함께 시민과 만나고, 당진전통시장에서도 정용선 후보를 지원한다.한동훈 위원장이 오후에는 경기 평택 2함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김학용 후보와 함께 시민을 만난다.그는 이후 경기 광주 금호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여야가 제22대 국회를 위한 4.10 총선의 254개 지역구 출마자를 모두 확정했다.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부터 후보자등록을 받는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서울 강북을 출마자를 조수진 변호사로 최종 확정하면서 여야가 254개 지역구에 대한 출마자를 모두 정했다.이들 후보자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국회의원 본 후보자등록을 해야 한다.현재 여야의 혈투를 예상하는 지역구는 서울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작구 등이다. 국민의 힘 텃밭이 영남의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호남 출신인 조배숙 전 의원을 당선권인 13번에 넣는 등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소폭 수정했다.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 안배 차원이다.2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직자와 호남 출신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당 일각의 지적을 수용해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당선권인 13번에 배치했다.다만, 강세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전 행정관은 21번으로 밀렸다. 애초 23번을 받았던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도 당선권인 17번을 받았다.임보라 국민의힘 전 당무감사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0일 경기 안양을 찾아 4월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경기 안양 남부새마을금고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그는 이어 초원어린이공원, 관양시장으로 이동해 시민을 만난다. 최돈익(안양 만안), 임재훈(안양 동안갑), 심재철(안양 동안을) 후보가 한동훈 위원장을 동행한다.안양 만안구, 동안갑, 동안을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다.한동훈 위원장이 “21일간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겠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표심 공략에 나선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대회에 각각 참석한다.그는 공천을 확정한 총선 후보자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이어 서울 동작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각각 방문한다.이곳에서 출마하는 자당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장진영 동작갑 후보와 나경원 동작을 후보, 조정훈 마포갑 후보와 함운경 마포을 후보, 이용호 서대문갑 후보와 박진 서대문을 후보 등이 한동훈 위원장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