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사내 업무혁신 문화 조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 등에 팔을 걷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Chat(쳇)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축제를 진행하는 것이다.ChatGPT는 인공지능(AI)이 개발한 GPT-3.5 기반의 대형 언어 모델인 챗봇을 뜻한다. ChatGPT는 대화 형태로 상호작용을 하며,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반응을 제공하는 능력이 있다.동양생명이 이문구 대표이사가 3월 취임 당시 ChatGPT를 활용해 작성한 취임사를 선보이며, 직원의 업무 효율과 능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전년 고실적을 지속하기 위해 신상품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11일 선보였다.동양생명이 이번 신상품은 건강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 등을 강화했다고 이날 이같이 밝혔다.(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이번 상품이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또는 납입 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유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에 도전한다. 연도대상 시상식을 최근 열고,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설계사)와 영업관리자 등을 격려한 것이다.동양생명이 지난해 최고 영업 실적을 거둔 FC인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에게 대상을 수여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장금선 명예상무는 모두 10번의 연도대상을 받게 됐으며, 그는 지난해에만 306건의 신계약과 95.3%의 계약유지율을 각각 달성했다.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심계숙 명인(종로지점) 등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확대한다. 종전 어려운 이웃과 구성원 등 사람에서 자연환경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동양생명이 이에 따라 임직원이 서울시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수분 매개자를 위한 꽃가루 매개 식물 심기’를 최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벌과 나비, 새 등 수분 매개자에게 필요한 꽃가루 매개 식물을 심어 도심 공원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꽃가루 매개자와 작은 생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20명의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 등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최근 들어 금감원 출신이 대거 요직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7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가 진태국 금융감독원 전 국장을 감사로 지난달 영입했다.그는 보험감독원 출신으로 보험 통(通)으로 이름났다.실제 진태국 감사는 금감원에서 보험영업감독팀장, 보험조사기획팀장, 보험계리실장, 손해보험검사국장, 보험감독국장 등 보험 관련 요직을 지낸 이후,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으로 퇴직했다.진태국 감사는 2021년 3월 신한라이프 자회사형 GA인 신한금융플러스 감사에 선임된 바 있으며, GA감사를 그만두고 본사 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수익 극대화를 통해 동양생명을 초우량 보험사로 육성하겠다.”이문구 동양생명 신임 대표이사의 일성이다. 4일 가진 취임식에서다.이문구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종로 사옥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규모의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이고 튼튼한 수익구조를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이문구 신임 대표이사는 각 부문별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그는 우선 영업부문이 질을 바탕으로 하는 양질의 규모 성장을 목표로 영업의 핵심인 ‘좋은 상품’ 개발을 위한 시스템과 인력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금융감독원이 최근 접수한 민원 내용과 처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신용·보증보험 이용자가 놓치기 쉬운 약관 내용을 13일 내놨다.신용보험은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에 대비해 채권자가 자신의 손해를 보상받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며, 보증보험은 채무자가 채권자를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다.전세금보장신용보험의 경우 세입자가 임차한 집이 계약 기간에 경매로 넘어가거나 집주인이 계약종료 후에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는 상품이다.다만, 이모 씨의 경우 세입자가 전세계약 만료 2개월 전까지 집주인에게 계약갱신 의사를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삼성화재의 자회사인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이 모기업을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선다. 자회사 대물보상 직원에게 과소 지급한 성과급을 받기 위해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조가 조합원 500명을 대상으로 집단소송 원고 모집을 최근 시작했다.노조는 삼성화재가 지난달 31일 직원에게 연봉 50%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애니카손해사정은 연봉의 25%를 성과급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삼성화재의 성과급은 47%,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은 25%였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삼성화재애니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화재보험에 가입한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폭발할 경우 화재보험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없다.금융감독원이 화재는 열 또는 빛을 수반하는 연소 현상인 불로 인한 재앙을 의미하는데, LPG 가스 폭발은 불과 관계없는 급격한 산화 반응이라 화재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이는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김모 씨가 낸 민원에 관한 판단이다.김모 씨는 LPG 폭발로 500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지만,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김 씨는 자신이 가입한 화재보험으로 보험사에 보상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지난해 3분기 국내 보험회사의 경과조치 적용 후 지급여력비율(K-ICS)이 224.2%로 전분기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2023년 9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을 통해 16일 이같이 밝혔다.이중 생명보험사의 같은 기간 지급여력비율은 224.5%로 0.2%포인트, 손해보험사는 223.8%로 1.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지난해 9월말 경과조치 후 K-ICS 가용자본은 26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8%(2조2000억원) 증가했다.이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보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양생명 신입사원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최근 찾아 간식을 제공하고, 독거 노인을 위한 방한막 등을 설치한 것이다.동양생명은 신입사원이 이번 봉사활동을 하며 생명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동기간 우애를 다졌다고 15일 이같이 밝혔다.동양생명은 이번 봉사활동을 부서 배치 전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했다.이에 따라 20명의 신입사원은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노인을 위해 직접 만두를 빚어 제공했다.아울러 이들은 열악한 주거환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가치 중심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겠다.”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의 일성이다.2일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가 최근 가진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그는 이날부터 주요 부서의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서국동 신임 대표는 “전문성을 강화해 성장 가능한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 이를 위해 디지털 혁신과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농업보험을 고도화해 농업, 농촌의 실익 증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 간 비교 가능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책임준비금, 지급여력제도를 정비한다.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금감원은 이번에 책임준비금 손해진전계수(LDF) 산출기준을 개선했다.종전 IFRS17에서는 손해진전계수 산출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보험회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손해진전계수를 산출했다.이에 따라 보험사는 보험사고일자를 원인사고일이나 지급사유일 중 임의로 판단해 적용했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정부가 동양생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또 공인했다.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기업으로 20일 재인증한 것이다. 2020년에 이어서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2008년 도입한 것으로,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여성가족부는 동양생명이 직장 내 가족 친화 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에 이 이바지 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실제 동양생명은 가족친화 인사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제도 실행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아울러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이 올해도 고수익을 올렸지만, 눈총을 받고 있다. 보험상품의 불완전 판매로 고객보험료를 갈취했기 때문이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796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477억원)보다 56.5% 늘었다.같은 기간 순이익 역시 63.2%(9468억원→1조5455억원) 급증했다.이로써 삼성생명은 2014년부터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 1조원 이상을 지속하게 됐다. 이 기간 삼성생명은 2016년 영업이익 9865억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연말을 맞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4일 ‘한글 점자의 날’을 맞아 이달 임직원이 ‘점자 촉각책 만들기’에 참여한 것이다. 점자 촉각책은 시력을 통한 학습이 어려운 시각장애 아동이 촉각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동양생명은 임직원 100명이 페트병을 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제품을 손바느질해 날씨를 알려주는 점자 촉각책을 만들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동양생명은 임직원이 만든 점자 촉각책 100권을 전국 맹학교와 시각장애 아동의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인기 작가인 김미경 씨를 통해 고객과 소통했다.동양생명이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 작가와 우수고객 등을 초청해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토크콘서트를 최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동양생명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기획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미경 작가(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는 행사에서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비법 등에 대해 동양생명의 우수고객 300명과 대화했다.아울러 김미경 작가는 2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의 올해 수익 성장세가 가파르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해서인데, 이 같은 추세라면 종전 사상 최고 영업이익(3322억원)인 2021년 실적을 돌파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9일 금윰감독원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47억원으로 전년 동기(2207억원)보가 15.4% 늘었다.이로써 동양생명은 10.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7%포인트 개선한 것으로 저우궈단 대표가 1000원치를 팔아 전년 3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니는 소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회적관계망(SNS)에서 행사를 진행한다.2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myangels_official/)에 게시한 ‘소방의 날’ 게시글에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소방관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댓글을 달면 된다.동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myangels_official)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팔을 걷었다. 임직원 건강 개선을 위해 이번 주부터 서울 종로 사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굿볼메소드 강좌를 진행하는 것이다.27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굿볼메소드는 생체조직과 유사한 탄력과 탄성을 가진 굿볼을 이용한 스트레칭으로, 이를 통해 누구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동양생명은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임직원들이 건강관리와 자기개발을 하며 심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임직원은 90분 동안 몸 상태 점검부터 어깨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