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준동 기자] 9일부터 열흘간 지속한 집중호우로 관련 보험이 부상했다. 이번 호우로 인명을 비롯해 시설물 피해가 급증해서다.1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실제 전날까지 집계한 시설 피해는 949건(공공 631건, 사유 318건)이다.이로 인해 풍수해보험이 부상했다. 이는 행안부의 지도를 받는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기간 중 가입한 시설물이 있는 지역에 기상특보(주의보·경보), 지진 속보가 나온 이후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으로 발생한 손해를 보상한다.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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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동
2023.07.18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