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오수진 기자] 포스코는 14일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로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출연에는 포스코 8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이 각 4억원, 포스코ICT 2억원, 포스코엠텍, 포스코터미날이 각 1억원 등 그룹사가 함께 참여했다.포스코는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포스코 그룹사까지 참여를 확대해, 올해까지 총 1,620억원의 성금
철강
오수진
2020.12.1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