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소폭 하락했다.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86.06)보다 2.45포인트(-0.11%) 하락한 2183.61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82포인트(0.40%) 하락한 2177.24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2억원, 4566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홀로 4921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0.12%)와 네이버(-3.
▲ (그래픽제공=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13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190선 문턱에 다가섰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150.25)보다 35.81포인트(1.67%) 오른 2186.06으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8.79포인트(0.87%) 상승한 2169.04에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2억원, 201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888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시가총액 상위 10종목 대부분은 상승 마감했
▲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올해 여름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줄고 휴가 사용을 장려하는 기업은 늘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전국 5인 이상 793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여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경총에 따르면 여름 휴가를 실시하는 기업 중 48.4%는 휴가비를 지급할 것이라고 답했다..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
▲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와 분향소에서 사흘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에 진행되며 영결식을 끝으로 닷새 동안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1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문이 시작된지 사흘 째인 이날, 조문객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각계각층 인사들이 박 시장의 빈소를 찾고 있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조문에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 홍익표·인재근·
▲ (그래픽=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가까이 하락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67.90)보다 17.65포인트(0.81%) 하락한 2150.25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77포인트(0.22%) 하락한 2163.13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41억원, 7085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38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삼성전자(-0.19%)와 S
▲지난 4월 일본 도쿄 번화가 신주쿠에 위치한 유흥가 가부키쵸 길거리에서 도쿄도청 직원들이 "스테이 홈(STAY HOME·집에 머물라)"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확성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귀가를 촉구하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일본 도쿄도가 유흥업소들이 휴업에 협력할 경우 협력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9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는 카바레와 바, 호스트클럽 등의 유흥업소들이 10일 이상 휴업했을 경우 50만엔(약 5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이에 유흥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베트남에서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 ‘디프테리아’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디프테리아로 최소 3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추가로 감염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베트남 유력매체 VN익스프레스도 베트남의 디프테리아 누적 확진자 수를 65명으로 보도했다.디프테리아는 호흡기 점막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으로,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다. 주로 감염자가 재채기하거나 기침할 때 공기를 통해 전염된다. 디프테
▲ (그래픽=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9일 코스피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58.88)보다 9.02포인트(0.42%) 오른 2167.90으로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30포인트(0.48%) 상승한 2169.18에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171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8억원, 2592억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68%)와 네이버(1.77%), 셀트리온(4.01%), LG화학(5
▲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64.17)보다 5.29포인트(0.24%) 내린 2158.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8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64.17)보다 5.29포인트(0.24%) 내린 2158.88에 거래를 마쳤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18억원, 274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622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주가 방어에 나섰다.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만명을 넘어서며 전일 미국 증시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 (그래픽=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2160선으로 밀렸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87.93)보다 23.76포인트(1.09%) 하락한 2164.17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4.15포인트(0.65%) 오른 2202.08로 출발해 장중 하락 전환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17억원, 4645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홀로 8567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2.91%)와
▲ (그래픽제공=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6일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190선 문턱까지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52.41)보다 35.52포인트(1.65%) 오른 2187.93으로 3거래일 연속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6.26포인트(0.29%) 상승한 2158.67에서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19억원, 2579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반면, 기관은 홀로 624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삼성바
▲ (그래픽제공=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3일 코스피가 2150선을 회복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35.37)보다 17.04포인트(0.80%) 오른 2152.41로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86포인트(0.56%) 상승한 2147.23에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억원, 1056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86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삼
▲ (그래픽=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2일 코스피가 다시 213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06.70)보다 28.67포인트(1.36%) 오른 2135.37로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63포인트(0.55%) 상승한 2118.33에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14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02억원, 125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SK하이닉스만 1%대
▲ (그래픽=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1일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08.33)보다 1.63포인트(0.08%) 내린 2106.7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9.43포인트(0.92%) 상승한 2127.76에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68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4억원, 149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38%)와 삼성바이오로직스(-2.97%), 셀트리온(-2.78%
▲ (그래픽=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30일 코스피가 다시 21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093.48)보다 14.85포인트(0.71%) 오른 2108.33로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89포인트(1.48%) 상승한 2124.37에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5억원, 1385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997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76%)와 SK하이닉스
▲ 2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1차 회의에 불참했던 민주노총 위원들이 참석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기자] 2021년 최저임금 의결이 법정시한(6월29일)을 넘길 전망이다. 최근 10년간 법정 기한 내에 최저임금을 의결한 건 1번 뿐이다. 26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차가 줄지 않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지난 19일 2021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으로 올해보다 25.4%가 1만 7
▲ (그래픽제공=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26일 코스피가 1%대 상승하며 2130선으로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12.37)보다 22.28포인트(1.05%) 오른 2134.65로 상승 마감했다. 전일 급락을 딛고 2130선을 회복한 것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3.47포인트(1.11%) 상승한 2135.84에서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66억원, 615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1642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시가총액 상위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인도 북부 지역에서 지난 며칠 동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벼락에 맞아 사망했다. 26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인도 재난 당국은 비하르주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각각 83명과 20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고 최소 20명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인도 당국은 기상이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상 당국의 예보에 따라 주민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실내에 머물라고 경고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와 관련해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현재 구호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는 우기에 벼락 피해
▲ (그래픽=네이버 금융 캡처)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26일 코스피가 1%대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2130선을 회복했다.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1포인트(0.72%) 오른 2127.6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2112.37) 대비 23.47포인트(1.11%) 상승한 2135.84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억원, 198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221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99개, 내린 종목은 310개다.
▲ 로버트 레드필드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0만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10배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2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이날 전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는 무증상 감염이 많다”며 “실제로는 현재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1건당 또 다른 10건의 감염이 있다는 것이 현재 우리의 평가”라고 밝혔다.레드필드 국장의 주장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