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난극복 대책을 세우는 집권여당 본연의 책무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176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도 어려움을 나누는 대열에 함께 하겠다. 국회의원 세비 50% 기부 운동 등을 비롯해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국난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이)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서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모두 더 과감하
▲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의 어려움은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중국에 굽실됐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이 입국 금지나 제한당하는 왕따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어제 중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해 15개 국가에 여행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중국이 한국에 빗장을 걸어잠갔지만 일본은 제외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외신 칭찬은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과 드라이브 스루같은 혁신적 아이디어였다”며 “민간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9일 “정부는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생각을 버리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경제정책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우리 경제는 이미 현 정권의 소득주도성장으로 인해서 민간 주도 자율시장 경제 약화 그리고 기초체력 붕괴라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과거 1997년과 2008년 큰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 당시 정부는 확대재정정책을 펴면서 세금 인하, 노동유연성 강화 등 기업
▲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며, 방역당국과 정치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제윤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도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국내 발생 상황과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제 대변인은 “신천지·다중모임 TF(대구·경북피해대책)은 다중모임을 통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당 광역자치단체장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민주당과 지자
▲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바른미래당 시절 셀프 제명으로 의원직을 유지한 채 당을 나와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비례 의원들에게 제명을 취소하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고 언급했다.이경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릴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이 상근부대변인은 “셀프제명 이후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4·15 총선 지역구 출마를 노리는 의원 중, 공천이 확정된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 의원은 탈당해 의원직을 내놓고 총선에 출마하거나 민생당으로 복귀해야
▲ ‘대리게임’으로 논란이 된 류호정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18일 “류호정 후보의 대리 게임 논란, 신장식 후보의 음주·무면허운전, 이은주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까지,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연이은 일탈이 언어도단(言語道斷)의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준호 청년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 앞에 침묵은 죄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청년부대변인은 “전날(17일) 이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
▲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기본소득 도입, 이제는 사회적 공론화 테이블에서 보다 진지하고 과감하게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밝혔다.제윤경 대변인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경제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제 대변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 전 국민에게 약 1천 달러(약 120만원)의 재난 기본소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미 정치권에서도 진보진영인 민주당 앤드루양 대선 후
▲ 정세균 국무총리.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살려내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 14회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규모는 11조 7천억원으로 유지하되, 대구·경북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1조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조 1천억원이 증액되는 등 일부 내역이 조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근 신규 확진자는 두 자릿수로 줄어들고, 완치자 수는 신규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면서도 “상황은
▲ (왼쪽) 전희경 미래통합당 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18일 “민주주의를 파괴한 범죄혐의자들에게는 ‘국민의 심판’이 아닌 ‘법의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경고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을 파괴하고,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사람들이 무슨 낯으로 국민들께 민주주의를 말하고, 국가를 운운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전 대변인은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모자라 이번엔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열린민주당 비례
▲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스페셜경제스=오수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비례정당 참여과정에서 소수당과 상호 존중이라는 기치 하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최대한 살리고 원칙을 지키는 선거를 치를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제윤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21대 국회가 되도록 향후 면밀한 후보검증 및 정책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제 대변인은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비례대표 선거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미래통합당의 의석 장악을 제지하고 어렵게 개정한 선
▲배우 문성근.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미래통합당은 지난 17일 “비례정당을 부인하던 2월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성근(배우)에 비례정당 대표까지 제안했다고 하니, 참으로 뻔뻔하기 짝이 없는 철면피 정당”이라고 직격했다.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미래한국당’을 만든 황교안 통합당 대표를 고발까지 했던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이제 스스로를 고발이라도 할 것인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가 비례연합당이라는 비례정당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불출마 현역의원들 꾀어 ‘의원 꿔주기’에 시동을 걸고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전날 국회에서 11조 7,0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 모두발언에서 “피해 업종이 위기를 겪기 전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증시, 환율, 외환 보유, 신용평가를 포함한 대내·외의 리스크 관리에도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세입경정의 규모를 줄이고, 대구·경북을 비롯한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장은 18일 “경험해본 적 없는 위기인 만큼 과거의 방법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해법을 과감하게 모색해야 한다”고 공언했다.이 총괄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 어제 통과된 추경안을 넘어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방안을 앞으로도 신속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생존의 위기에 직면한 500만에
▲ (왼쪽)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재난 상황에서 만큼은 정쟁을 중단하고, 국민께 힘이 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금납부 유예 등 피해업종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금융시장과 외환시장 등 흔들리는 세계경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여야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처리에 합의했다”며 “추경의 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국민의당은 17일 “국민께서 추할대로 추해진 기득권 정치권 청산을 위해 회초리를 들고 총선을 기다리고 계심을 기득권 정당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주이삭 부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요 며칠 정치권은 위성정당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이 꼴을 보는 우리 국민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주 부대변인은 “미래통합당은 미래한국당이 위성정당 아니라더니 자기당 영입인재조차 비례명단에서 빠졌다며 ‘천하의 배반, 반란, 쿠데타’를 운운하는 등 난리
▲ 김성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해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 17일 코로나19 사태에 “국민들의 지갑은 굳게 닫혔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은 휴업·폐업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우려했다.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체감 경기는 이미 IMF 때보다 더 최악이라는 국민들의 비명이 나라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우한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에 따른 세계 경제 지표가 심상치 않다”며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다우존수
▲ 이인영(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금일 17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우리 모두 다시 ‘잠시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187차 원내대책회의-제38차 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를 통해 “정부가 제출한 이번 추경은 코로나 사태와 전 세계적 경제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비책일 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전 세계 경제가 급전직하하고 있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17일 “미국 정부는 혈맹인 한국에 대한 분담금 인상안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한국 정부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통해 양국 간 신뢰를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 양국에 이번 7차 협상에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지급 문제 해결을 통해 그 첫걸음을 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약 두달 동안 열리지 않고 공전하던,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코로나 19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 결과를 발표했다.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송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인영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매일 실행회의를 열어 마스크대책, 자영업·소상공인 대책 및 금융안전·치료제 대책 등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을 후보.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미래통합당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을 후보가 본인의 선거 활동을 위해 주민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선거운동 중단을 촉구했다.이준호 청년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윤 후보의 선거사무실이 있는 빌딩에서 우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윤 후보는 주민안전을 위해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가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청년부대변인은 “하지만 윤 후보의 자가 격리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