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코로나19로 치료받으시는 환자보다 완치되신 환자가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연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그러나 코로나19의 감염위협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부는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들께 2주간 의무격리를 시행한다”며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은 강화된다”고 언급
▲ 심재철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30일 문재인 정권을 향해 “대통령 치적 홍보에만 치중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심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 17일에는 청와대 대변인이 국내 키트를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했다고 홍보했지만 가짜뉴스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19 대책 바꿔가 한다”며 “초기 방역 실패로 사태를 키운 정부가 사회적 거리유지를 안하면 법적 처벌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꼬
▲ 황교안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30일 “집권세력의 아집과 말뚝을 뽑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황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이 보다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일할 만큼의 성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또 노동시간의 급격한 제한 등은 문재인 정권이 우리를 기저질환에 빠진 아집”이라며 “경쟁력 있는 기간산업을 초토화시키는 탈원전 역시 문재인 정권의 독선”이라고 꼬집
▲임윤선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0일 “이제는 우한 코로나 19의 진원지인 중국이 먼저 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한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것이 진짜 친구라더니 그 친구, 보기 좋게 우리의 뒤통수를 때렸다”고 밝혔다.임윤선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데도 정부는 주한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수준에서 끝낼 모양”이라며 “일본의 사증 면제 조치 등에 대해 '눈에는 눈' 식의 맞대응 조치를 내렸던 것과는 확연한 온도차”라고 꼬집었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30일 “‘코로나로 죽나 굶어죽나 마찬가지’라는 소위의 이야기가 일반사회에 번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김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경제가 비상적인 상황이니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금년도 편성된 512조에 대한 예산의 한 20%를 절감하는 조치를 빨리 취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래서 100조원 정도의 예산이 확보되면 그것으로 일단 어려운
▲ (왼쪽) 김영환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김영환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3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말하는 ‘재난기본소득’은 복지학 개론에도 없는 ‘듣보잡’ 논리로 북유럽 복지국가의 기본소득 제도를 모독하는 주장”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지사의 재난기본소득도 틀렸지만, 이에 반대하는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폭압적 태도는 더욱 잘못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지사가 최근 코로나19사태를 계기로 경기도 전 도민에게 무차별적으로 10만 원씩 균등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장능인 미래통합당 상근부대변인.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미래통합당은 27일 “전라남도 목포와 광주에서 각각 출마한 민생당 박지원 의원과 김동철 의원이 집권여당의 지지율에 편승한 ‘기생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언급했다.장능인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기생충 전략’의 숙주 역할을 하는 이낙연 전 총리는 제대로 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장 상근부대변인은 “이 전 총리가 전남에서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 전 총리의 ‘자발적 숙주’ 역할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국민의당은 27일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에 대해 “수많은 공범과 방조자가 기업형 사이버 성착취에 호응하고 환호했다. 후계자까지 둔 그야말로 천인공노할 범죄의 연속”이라고 지적했다.김예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런데 정치권은 여태껏 무엇을 했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부대변인은 “여성의 성(性)과 안전, 나아가 국민의 삶을 위ㄴ협하는 범죄는 점차 교묘하게, 새로운 형태로 퍼져가고 있는데, 정치권은 그저 사후약방문격의 대책만 세우는 데 급급했던 것은 아닌가 묻고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7일 텔레그럼 n번방 성착취 사건에 대해 “성착취와 몰카 등 디지털 범죄는 인격살인이며 이를 시청하거나 내려 받은 자도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공범”이라고 꼬집었다.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차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은 이번 일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늘 선대위 산하에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을 설치하여 범인의 형량을
▲임윤선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문 정부의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정책 때문에 세계적인 원전기업이 벼랑 끝에 섰다. 2000명이 넘는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에 이어 급기야는 국책은행으로부터 1조원의 긴급 대출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임윤선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61개 대학의 교수들이 참여한 에너지교수협의회는 이를 두고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기반의 완전한 붕괴”라며 우려를 표했다“며 ”더 큰 문제는 과속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이라며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7일 “‘노동존중실천단’의 출정을 계기로 해 저희 민주당 특히 예순여섯 사람의 국회의원 후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오늘 맺은 협약을 마음깊이 간직하고 노동존중 사회를 하루라도 빨리 실현하는 길을 충실히 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한국노총 제21대 총선 미래선대위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에서 “한국노총은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사관계의 바람직한 발전을 통한 노동존중 사회의 실현을 위해서 합
▲ 장능인 미래통합당 상근부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27일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민주당, 스스로의 역량을 기르는데 집중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장능인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황교안 대표가 전국 선거와 종로 선거를 함께 치를 역량이 안 될 것이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상근부대변인은 “집권여당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는 황당한 발언”이라며 “강 의원의 논리대로라면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얼마나 역량이 모자랐으
▲심재철,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선대위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오전 관권선거 규탄 및 공정선거 관리를 촉구하기 위해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향하고 있다. 김한표(왼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 오세훈 서울 권역별 공동선대위원장, 심재철,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임윤선 선대위 상근대변인, 김웅 송파갑 후보.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제라도 재외국민과 우한 코로나19 유증상자 등의 투표 참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우석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김종인, 서청원, 손학규가 누구인가. 길게는 독재정권 시절부터 정치를 해온 이들 아닌가”라며 일침을 가했다.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길고긴 정치 세월을 자랑하는 이들에게 국민들은 묻고 있다. 그 긴 시간동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변인 “무려 다섯 번에 걸쳐 비례대표 의원을 했던 80세 김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복귀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이른바 ‘올드보이’들이 다
▲ 정원석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27일 코로나19 사태 속 “전 세계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문을 닫고 있는데, '코리아 아웃'이라는데, 우리만 '모두 웰컴'이란다”며 꼬집었다.정원석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 입국자가 늘자 정부가 이들에 대한 진단, 검사, 격리, 치료를 하겠다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상근대변인은 “지난 20일, 정부는 13일 이상 격리되는 장기 체류 외국인에게 한 달 45만 원 가량의 생활비를 지원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분향하는 가운데 천안함 영웅 고(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가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민의당은 27일 “금일 (제5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께 '천안함 46용사' 고(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님이 호소하셨듯이 유가족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천안함 폭침이 도대체 누구의 소행인지 확실하게 확인되고 당당하게 나라를 지킨 군인으로 명예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밝혔다.장지훈 부대변인은 이날 보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7일 “G20 정상회의의 합의대로 방역, 경제, 무역 등 각 분야의 실무협의가 신속히 진행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과 경제의 위기를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도록 국제사회가 강력히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차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G20 정상들이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해 공중보건과 금융 조치에 동조하고, 사람들의 일자리와 소득을 지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정책과 실력은 사라지고 ‘민주당 팔이’만 남은 민생당은 더 이상 유권자를 현혹하지 말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승부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민생당의 민주당 마케팅이 도를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대변인은 “광주 광산갑 김동철 민생당 후보는 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실린 현수막을 선거사무소 외벽에 내걸었다”며 “같은 당 광주 서구을의 천정배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한 식구라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미래통합당은 26일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더불어민주당 4중대’로 밀려버린 정의당이 설 자리는 없다”고 강력 비판했다.황규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렇게 뒤통수를 맞고서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황 부대변인은 “끝없이 추락하는 지지율에 놀라 부랴부랴 정의당 청년들이 모여 조국(전 법무부 장관) 임명 찬성에 대해 참회한들 무엇 하겠는가. 불과 하루 만에 당 대표가 국민 앞에서 또다시 ‘민주당 2중대’임을 자처했으니 말이다”라고 꼬집었다.그는 “‘더불어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발(發) 코로나19로 26일 국내 확진자는 9241명, 사망자는 131명으로 치달은 가운데,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우리나라는 코로나와 관련해 세계의 호구가 돼가고 있다”며 말해 눈길을 끈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는) 감염원이 들어오라고 세계 각국에 문을 열어둔 채 방역을 하고 있다”며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도 하지 않는 참 멍청한 짓이다. 죽어나는 것은 일선 현장 의료진들”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