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삼성의 ‘동반성장’ 사슬이 더 강해진다. 삼성 11개 계열사가 공정거래협약의 대상을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한 것이다. 28일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호텔신라, 세메스 삼성 11개 계열사는 5330개 1·2·3차 협력회사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윤호 삼성전자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김영재
재계·경영일반
변윤재
2020.09.28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