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건설업체 한양을 주력으로 하는 보성그룹이 전남도에 솔라시도를 건설한다. 솔라시도는 민관이 전남 해남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으로,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가 들어선다.보성그룹은 이를 위해 해남에 있는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 해남군,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 코리아DRD, 삼성물산, LG CNS, TGK, NH투자증권, 데우스시스템즈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보성그룹 등은 앞으로 최대 1GW 규모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인 솔라시도 데이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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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기자
2023.08.24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