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닫자 급식으로 평일 점심을 해결하던 아이들이 밥을 굶게 생긴 것. SK그룹이 주도하는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아이들 돕기에 팔을 걷었다. SK와 비타민엔젤스와 아름다운커피, 해마로푸드서비스, 슈퍼잼, 어스맨, 한성기업, 라이온코리아, SK스토아, SK하이닉스 등 10개 회원사, 동행, ㈜서구웰푸드, 강북희망협동조합 등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3곳이 함께
재계·경영일반
변윤재
2020.11.1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