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인재 경영에 대한 관심이 30대 그룹 총수 중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뉴스와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조직, 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30대 그룹 수장들의 인재 경영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이 부회장은 2100건으로 가장 많았다. 2위인 구현모 KT 사장(711건)보다 약 3배 가량 많은 수치다. 이 부회장은 초격차의 핵심인
재계·경영일반
변윤재
2020.12.1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