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텃밭 다지기에 나선다. 국민의힘이 강세인 대구를 26일 찾아, 이곳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윤재옥 원내대표와 함께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택을 방문한다.한동훈 위원장이 내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보수 표심 결집하려는 셈이라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와 친박계를 이끄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북 경산) 등이 무소속으로 현지에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출근길에 서울 격전지를 찾아 내달 10일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8시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와 만난다.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출근길에 직장인 등을 만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거듭 약속한다.이어 10시에는 한양대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후 왕십리역, 신당동 등에서 시민과 만난다.한동훈 위원장이 오후에는 강동구에서 유권자와 만난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퇴근 시간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충청과 경기를 각각 방문하고 내달 10일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우선 이날 오전 충남 보령을 찾아 장동혁 사무총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그는 이어 현지 보령중앙시장에서 장동혁 사무총장과 함께 시민과 만나고, 당진전통시장에서도 정용선 후보를 지원한다.한동훈 위원장이 오후에는 경기 평택 2함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김학용 후보와 함께 시민을 만난다.그는 이후 경기 광주 금호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여야가 제22대 국회를 위한 4.10 총선의 254개 지역구 출마자를 모두 확정했다.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부터 후보자등록을 받는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서울 강북을 출마자를 조수진 변호사로 최종 확정하면서 여야가 254개 지역구에 대한 출마자를 모두 정했다.이들 후보자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국회의원 본 후보자등록을 해야 한다.현재 여야의 혈투를 예상하는 지역구는 서울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작구 등이다. 국민의 힘 텃밭이 영남의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호남 출신인 조배숙 전 의원을 당선권인 13번에 넣는 등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소폭 수정했다.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 안배 차원이다.2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직자와 호남 출신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당 일각의 지적을 수용해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당선권인 13번에 배치했다.다만, 강세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전 행정관은 21번으로 밀렸다. 애초 23번을 받았던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도 당선권인 17번을 받았다.임보라 국민의힘 전 당무감사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0일 경기 안양을 찾아 4월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경기 안양 남부새마을금고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그는 이어 초원어린이공원, 관양시장으로 이동해 시민을 만난다. 최돈익(안양 만안), 임재훈(안양 동안갑), 심재철(안양 동안을) 후보가 한동훈 위원장을 동행한다.안양 만안구, 동안갑, 동안을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다.한동훈 위원장이 “21일간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겠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표심 공략에 나선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대회에 각각 참석한다.그는 공천을 확정한 총선 후보자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이어 서울 동작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각각 방문한다.이곳에서 출마하는 자당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장진영 동작갑 후보와 나경원 동작을 후보, 조정훈 마포갑 후보와 함운경 마포을 후보, 이용호 서대문갑 후보와 박진 서대문을 후보 등이 한동훈 위원장과 이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을 후진세력으로 규정하는 등 공세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내달 총선을 국회 심판 선거로 규정하고, 최근 확산하는 정권 심판론도 저지하겠다는 복안이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에 따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야권 주요 인사를 강도 높게 비판한다.전날 열린 선대위 첫 회의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정치개혁 정당이다. 민주당 세력이 대한민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강행군한다. 14일 부산과 김해 등에서 자당 후보자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15일에는 호남을 방문해 표심을 공략하는 것이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전남 순천시를 방문해 시민과 대화하고, 현지 전통시장 웃장을 찾는다.한동훈 위원장이 이어 광주에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입주업체 대표를 만난다. 그는 광주 번화가인 충장로에서 시민과도 대화한다.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후에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지역민, 관광객 등을 만난다. 아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부산 북구와 사하구, 경남 김해 등을 찾아 자당 후보자를 지원한다.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우선 이날 오전 부산 북구와 사하구를, 오후에는 경남 김해를 각각 방문한다.국민의힘의이 전날 선대위 구성을 완료한 데 따라 부산·경남(PK) 최대 격전지를 찾아 승기를 잡기 위해서라는 게 정치권 해석이다.통상 PK가 국민의힘 텃밭으로 이름났지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의 영향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실제 21대 총선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내달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미공천 지역구의 출마자 선정에 속도를 낸다.254개 지역구 가운데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이 우세인 지역에 유력 인사를 내는 것이다.1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들 지역구 가운데 후보를 정하지 않은 5곳에 출마 신청을 한 국민 추천제 면접을 이날 실시한다.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서울 강남갑과 을, 대구 동구군위군갑과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의 후보를 결정한다.공관위가 구체적으로 면접자 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이 “180명 선이다. 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구와 양천구를 각각 찾아, 이곳에서 출마하는 자당 후보자를 지원한다.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영등포갑은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으로 나와 승리한 곳이며, 영등포을에는 박용찬 영등포을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우선 이날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찾아 표심을 공략한다. 그는 이어 영등포역 옥상에서 철도 지하화 공약을 내놓는다. 그는 1월에도 경기 수원을 방문해 철도 지하화 공약을 내놨다.한동훈 위원장이 이후 양천구를 방문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이번 주도 전국을 돈다.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우선 이날 경기 고양시를, 익일에는 서울 영등포와 양천구를, 14일에는 부산 북구와 경남 김해를, 15일에는 전남 순천과 광주 동남구, 전북 전주를, 16일에는 경기 평택 등을 각각 찾는다.한동훈 위원장이 이들 지역 유권자에게 내달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자를 지지해 줄 것을 주문한다.이날 방문하는 고양시의 경우 갑은 심상정 녹색정의당 대표가 5선에 도전하는 곳이며, 나머지 을, 병,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4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비례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받으면서 당선 안정권에 호남 인사와 과 여성, 청년 등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당헌 당규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자 가운데 여성을 50% 이상 배치하고, 호남권 인사를 우선 추천하겠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공관위가 지역구 공천에서 청년 등 정치 신인이 현역 의원에 패하자, 비례대표 공천에서 청년을 내세운다.이를 위해 공관위가 9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수원을 찾아, 자당 후보자를 지원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이날 오후 수원을 방문한다.경기 수원에 5개 선거구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여당세가 약해서다. 실제 지난 21대 총선에서 야당이 5석을 모두 가져갔다.국민의힘은 수원에서 승리하기 위해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홍윤오 국회 전 홍보기획관(수원을),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전 장관(수원병),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수원정) 등을 전략 공천했다.다만, 국민의힘이 수원무의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하자, 국민의힘이 무고죄의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맞받았다.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최고위가 민주당 텃밭에 전략적으로 공천한 권향엽 후보가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실 부실장을 지낸 당료일 뿐, 김혜경 씨의 수행 비서가 아니라고 강변했다. 적반하장격으로 권향엽 후보를 김혜경 씨의 수행 비서라고 표현한 일부 언론과 한동훈 위원장을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물갈이에 속도를 낸다. 국민 추천제 운용 방식과 대상 지역 등을 5일 내놓는 것이다.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 추천제 관련 논의 결과를 발표한다.공관위가 그동안 자당 텃밭인 서울 강남과 영남권 일부 지역구에 대해 국민 추천제 적용을 검토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추천 후보자를 기존 공천 신청자와 경선을 붙이거나 우선 추천(전략공천)하겠다는 게 공관위 복안이다.다만, 운영 방식에서 이견이 있어, 공관위는 최근 회의하고 이를 다듬었다.공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충남 천안을 찾아 4월 표심을 공략한다.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격전지와 험지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이에 따라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하고,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과 만난다.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고, 상인의 애로 등을 듣는다.한동훈 위원장은 5일에는 충북 청주, 7일에는 경기 수원을, 8일에는 성남과 용인 등을 각각 찾아 총선 표심을 잡는다는 복안이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회가 22대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를 확정했다. 지역구는 현재보다 1석 늘어난 254석, 비례대표는 1석 줄어든 46석으로 각각 정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가 전날 오후 늦게 본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표결했다.표결 결과 참석 259명 가운데 찬성 190명, 반대 34명, 기권 35명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국회는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기존 253명에서 254명으로, 비례대표를 47명 에셔 46명으로 변경했다.애초 선거구획정위가 내놓은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4월 총선 승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건 외교부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영입한 것이다.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김건 전 본부장 영입을 의결하고 환영식을 29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김건 전 본부장은 비례대표 출마가 유력하다.김건 전 본부장은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등을 지냈으며, 2022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본부장에 자리했다.한편, 외교부는 김건 전 본부장의 사직서를 이날 0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