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충남도가 외국인투자 기업을 많이 유치하도록 세제지원과 규제를 완화하고, 종전 경제자유구역을 반드시 복원하겠다.”윤석열 대통령의 말이다. 공군 서산비행장에서 가진 민생토론회에서다.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미래산업으로 민생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그는 “경제자유구역 복원은 충남도의 숙원으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복원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도 했다.현재 경제자유구역은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경기, 동해안, 충북, 광주, 울산 등
대통령실
정미송 기자
2024.02.2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