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총 4,298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84㎡의 비중이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의 대단지이다. 분양가격은 84㎡ 3억3,500만원, 124㎡ 4억5,200만원, 149㎡ 5억2,400만원에 공급 된다. 특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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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준
2016.05.1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