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전국적으로 잇따라 교통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GTX,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 등의 특급 수혜가 예상되는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쾌속교통망이 새롭게 조성되는 곳은 다수의 수요층을 형성하며 금방 입소문을 타기 마련. 특히 고속도로 및 급행철도가 개통되면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해져 편리한 출퇴근을 바라는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아진다.또 이전보다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은 물론 늘어나는 유동인구로 높은 미래가치를 형성한다. 특히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보유한다는 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인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가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85-33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4㎡ 10개 타입 총 810세대로 구성돼 있다.이 중 조합/임대분을 제외한 48㎡ 12세대, 59㎡A 211세대, 59㎡B 34세대, 84㎡A 100세대, 84㎡B 87세대 총 444세대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새로운 오피스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초구 일대에 신규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가 들어섰다. 서초구 일대는 교통 여건 개선과 테헤란로 인접으로 새로운 강남 오피스 타운으로 주목 받는 곳 중 하나다.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770㎡의 규모로 들어선 가운데, 단지 내에는 22,500㎡ 규모의 다양한 판매 및 편의시설인 서초애비뉴가 있다.이 오피스 빌딩 인근에선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인근에 위치한 서초대로는 반포대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와
[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롯데건설은 오는 14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1160가구 규모의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롯데건설이 원주기업도시에서 만드는 3500여 가구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의 화룡점정 격인 단지인 데다, 중앙공원과 인접한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아 주택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면서도 청약자격만 갖추면 거주제한 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는 이른바 ‘전국구 청약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최근 동탄2신도시와 안양, 일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하는 곳마다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오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3블록에 ‘지축역 반도유보라’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축역 반도유보라’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6,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지하철 3호선 지축역, 교육시설, 근린공원, 상업지구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지축지구 중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12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2
▲ 최근 6.19 부동산 정책에 따라 LTV와 DTI가 강화되면서 은행에서 거절 받은 소비자들이 인터넷으로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다.[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정민수씨는 큰 고민에 빠져 있었다. 올 봄에 아파트를 분양 받아서 분양가 3억2천에 계약을 하고 다음달 잔금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난달까지 은행에서 2억2천4백만원까지 나오기로 한 아파트담보대출이 1억9천2백만원으로 한도가 줄어 잔금을 치루는 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7월 3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위 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중흥건설이 오는 14일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역세권보다는 숲을 품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총 419세대로 구성됐다.84㎡A 294세대, 84㎡B 57세대, 116㎡ 36세대, 147㎡(복층형) 32세대로 서울권 마지막 택지지구인 구로 항동지구에 중흥S-클래스가 선보이는 명품 중대형 아파트다.특히 세대수가 가장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현재 국회 분원 및 미래부와 행자부의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개헌을 통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전환하겠다는 문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 행정수도 완성의 기대감과 함께 세종시 일대의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다.세종시의 행정수도 이전은 지난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으로 무산되며,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반쪽짜리 도시로 개발되어 왔다. 행정수도로써의 100% 기능은 발휘하지 못했지만 세종시 일대의 부동산 시장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실제로 세종시에
▲ 롯데자산개발이 매주 금요일을 ‘캐주얼 데이’로 정하고 업무효율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사무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롯데자산개발이 매주 금요일을 ‘캐주얼 데이’로 정하고 업무효율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사무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롯데자산개발은 전 임직원은 7월부터 금요일마다 청바지, 운동화, 라운드 티셔츠 등 편한 복장으로 출근한다.앞서 롯데자산개발은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해 왔다.‘캐주얼 데이’는 사무실의 분위기를 전환해 능률 향상은 물론 창의적인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
▲ 지난 6·19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청약제 등 추가적인 규제 정책을 시사했다.[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관련 이른바 6·19 대책을 내놓은 이후에도 여전히 아파트 등 집값이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정부가 청약제 개선 등 추가적인 규제 조치를 시사,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취임 이후 가진 첫 번째 기자간담회를 통해 “6ㆍ19 대책이 부동산 시장 진정에 어느 정도 효과를 내곤 있지만 단기적인 투자 목적 수요가 청약 과열을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신도시나 택지지구, 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지에서는 개발 초기에 분양 받는 것이 유리할까, 아니면 개발이 완료되고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질 무렵에 분양 받는 것이 좋을까?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분양가 프리미엄 면에서는 개발 초기가 유리하다. 개발이 진행될수록 생활여건이 개선되고 주택수요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분양가도 높아지기 마련이기 때문. 게다가 건설사들이 주변 분양상황을 고려해가며 서서히 분양가를 높여가므로 개발 초기에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훨씬 유리하다.실제 경기도 하남미사강변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3.3㎡ 600만원대의 착한 가격의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3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에버파크’다. 지역주택조합 시공의 강자로 꼽히는 서희건설이 짓는 데다 주변 시세보다 1억원가량 저렴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 16개 동에 전용면적 52∼101m² 2150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전체 가구의 73%는 부동산 실소유자인 30~40대를 겨냥해
▲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공군 방공관제사령부와 1사1병영 운동을 펼친다.6일 부영그룹의 이중근 회장은 서울 중구 부영빌딩에서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이병권 사령관과 1사 1병영 운동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1사 1병영 운동’은 군부대와 기업이 1대 1 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해 민·군 유대를 강화코자 지난 2012년부터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군은 기업에 병영체험, 안보 강연, 부대 견학 등을 제공하고 기업은 군에 취업, 교육,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최근 신탁사가 시행을 맡은 수익형부동산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는 장점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수익형부동산은 아파트에 비해 계약자 보호 장치가 느슨한 편이다. 현재 200가구 이상 아파트(공동주택)나 20가구 이상 주상복합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분양 보증을 받도록 의무화돼 있지만 수익형부동산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하지만 신탁사가 직접 시행까지 맡은 수익형부동산이라면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신탁사에
[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삼성물산 마을’ 조성활동과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인 ‘드림 투모로우’사업을 진행했다.삼성물산은 지난 3일 베트남 타이응우옌 성 냐미 마을과 반닷 마을에서 ‘삼성물산 3호 마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이 지역 78세대의 주택을 신축 및 개보수하고 20세대의 축산농가에 바이오 가스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2개 학교에 IT교실과 화장실, 음수대 등을 설치했다.지난달 27일에는 인도 마하라스트라 주 뭄바이 시 반두프, 물룬드, 다다르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서울시가 2018년까지 서울숲 인근에 연면적 최대 1만㎡ 규모로 '성수 특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2020년까지 이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성수 사회적경제특구 육성계획'에 따라 시는 이 지역에 영세업체와 협회, 협동조합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과 판매장을 신설하고 수제화 등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사회적경제 기술창업학교'를 2018년에 개소한다.이곳에는 ▲수제화, 패션잡화, 봉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사무실 ▲입주기업 지원시설(IT•세무•법무•마케팅 등) ▲사회적경제 기술창업학교 ▲공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가 총 1,822세대 규모로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3번지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84㎡이하 위주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다.인접한 LG디지털파크는 기존 진위1산업단지 및 금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진위2산업단지 등 총66만평의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 접해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직주근접 여건으로 인해 임대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내 삼성, LG 등 대기업의 개발이 지속되며 가곡도시개발지구, 고덕신도시 등 주변
▲ ‘e편한세상 신봉담’ 투시도.[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봉담2지구의 ‘e편한세상 신봉담’이 오는 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 요 근래 희소가치가 높아진 공공택지 내 소형 공공분양으로 실수요자들을 비롯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e편한세상 신봉담’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까지 7개동, 전용면적 51~59㎡, 총 89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화성봉담2지구 A-1블록에 공급된다.모든 세대가 소형 평면, 판상형 구조로 구성됐고,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로 배치돼 채광 및 개방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포항 동빈내항 해도 수변유원지 상업용지를 6월 30일 공급공고를 시행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총 3개 블록 21필지로 판매시설, 판매·숙박시설 등 총 13,591.9㎡ 규모다.포항운하가 개통된 지 3년이 지나고 6척의 유람선이 하루 평균 10회 운행되면서, 3년 누적 55만 명이 유람선을 탈 정도로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그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던 동빈내항 수변유원지 상업용지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항운하와 죽도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풍부한 임대수요로 기대감이 고조되는 ‘속초 교동 블루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단지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658-42번지에 위치하며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먼저 속초시의 높아지는 미래가치가 주목된다. 현재 속초시는 ‘국제 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속초항에 여객 부두와 국제 여객 터미널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016년 5월에는 7만 5천 톤급 코스타 빅토리아 호가 성공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