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6일 지역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지역, 필수의료혁신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TF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TF 위원장, 강기윤, 이태규, 송언석, 이용호, 김미애, 김형동, 조명희 의원 등을 비롯한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TF에는 국립대병원협회, 사립대병원협회, 지방의료원 연합회, 대한의사협회, 학계, 한국소비자연맹 등도 참가한
국회·정당
정미송 기자
2023.11.06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