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수(세례명 루치아노)씨 별세, 김명희씨 남편상, 정유은, 정지은(한솔교육), 정 은, 정하용(세무법인 네오택스 대표이사) 부친상, 김지현(혜민원한약국 원장) 시부상, 오정택(하나금융그룹 그룹ESG·홍보총괄 상무), 윤범준(삼성전자 수석) 장인상=7월 1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 14일 오전 6시 30분, 장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산 30번지 ☎ 031-787-1500(장례식장)
[스페셜경제=예지수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와 기업문화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에 속도를 내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Net Zero(넷제로)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전용 사내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홈페이지에서는 구성원들이 업무 중 실천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내역을 볼 수 있다. 또 해당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량과 경제적 효과 등 정량적 수치도 확인이 가능하다.‘100% 친환경’ 전력 사용도 전국 주요 거점 사옥으로 확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배달 전문 기업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흑자 전환을 위해 팔을 걷었다. 배민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펼치는 것이다.배민은 내달 7~8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친환경 실천 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환경부와 세계자연기금(WWF)이 각각 참여해 외식업과 관련한 국내외 환경정책 등을 집중 소개한다.우선 환경부는 빨대, 종이컵 등 매장 내 1회용품 사용과 규제에 대해, WWF는 지속가능한 외식업계 동향 등을 각각 소개한다.배민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악화하면서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3일 증권가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6조7942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7623억원)보다 0.5% 늘었다.다마느 같은 기간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5096억원으로 6.3%(344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른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률은 이 기간 8%에서 7.5%로 하락했다.이는 황현식 사장이 1000원치를 팔아 전년 3분기 80원의 이익을 냈지만, 올해에는 75원을 번 것이다.이에 따
[스페셜경제=임준혁 기자] ㈜한화는 27일 NICE신용평가가 실시한 기업ESG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NICE신용평가는 회사채, 기업어음(CP) 등의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국내 신용평가사다. 국내 신용평가사가 기업ESG평가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한화는 지난 3월 NICE신용평가에 ESG 평가를 의뢰하고 자료 제출, 인터뷰를 통해 ESG 경영 실적, 계획 등을 평가받았다.NICE신용평가 관계자는 “공시 등 공개된 자료 외에 회사에 추가자료 요청, 인터뷰 등을 통해 심도 있는 분석을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1일 대한상의회관에서 딜로이트 안진과 공동으로 ‘제9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대한상의는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방안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박태호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 이옥수 딜로이트 안진 이사,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이선경 한국ESG연구소 센터장, 손
[스페셜경제=임준혁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그룹ESG협의회’를 신설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그룹ESG협의회’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및 주요 사업회사 대표이사, 주요임원, 해외법인장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ESG협의회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ESG경영에 대한 의식 수준과 실행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써야 한다”며 “기업시민 및 ESG경영을 기반으로 포스코그룹의 ‘리얼밸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리얼밸류’ 경영이 포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통신 3사가 ESG 경영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3사는 29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통신 3사 ESG펀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ESG펀드는 SK텔레콤-LG유플러스-KT가 각각 100억원씩 출자하는 등 총 400억원이 조성된다. 탄소중립 등 ESG분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3사는 ESG 펀드와 각 사 육성 프로그램을 연결시켜 혁신 벤처 업체 추천 및 3사 정보통신기술(ICT) 사업과도 연계할 계
[스페셜경제=이재형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한국세계자연기금(WWF·사무총장 홍윤희)과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홍윤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WWF는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이다. 자연 보존과 생물 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전 세계 100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500만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활동 중이다.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회사 업무영역에서 발생 가능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침해 상황에 처했을 때 쉽게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KOMIPO 소통·공감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중부발전은 ESG경영문화의 정착을 위해 인권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공감 가이드북은 ‘생각의 차이가 서로를 나누는 경계선이 아닌 함께 걸어가야 할 안내선’이란 슬로건 아래 총 31개의 에피소드를 ▲갈등상황 ▲속마음 토크 ▲솔루션 토크 ▲한국중부발전 인권캐릭터 상(相)코미의 솔루션으로
[스페셜경제=임준혁 기자] 국내 주요 기업에서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환경과 안전·보건 등 ESG 경영 전반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삼정KPMG와 공동으로 24일 오전 '제8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발표자로 나선 유훈 한국표준협회 센터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글로벌 대기업과 투자자들의 요구가
[스페셜경제=임준혁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와 한솥, 교촌치킨, 이디야커피 등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적극 펼치면서 고객 만족과 함께 사회와 상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bhc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최근 찾아 올해 첫 ‘러브백 데이’ 행사를 최근 가졌다고 밝혔다.‘러브백 데이’는 아웃백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아를 위해 문화공연을 펼치거나, 선물 지급하는 행사다.아웃백은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환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스페셜경제=선호균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16일 ‘국민연금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 출범을 알리기 위해 공단 본부 국민누리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개소식에는 김용진 이사장과 김신열 나눔재단 이사장,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주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이 축하를 전했다. 나눔재단은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미래가입자에 대한 자립지원을 위한 ‘희망잇는 장학지원’ ▲저소득가입자 연금수급권 확보를 위한 ‘희망든든 연금보험료 지원’
[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 국내 은행권 CEO들은 신년사에서 디지털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대규모 플랫폼 기업이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금융 시장에 진출, 전통적 상업은행의 존립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은행들은 디지털로의 변화,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 또 은행의 공익적 역할 달성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하나금융그룹, 금융의 경계를 넘어 '디지털 퍼스트'하나금융그룹은 회사의 역량을 재설계하고 전사적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의 경계를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정태 회장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