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단식투쟁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천막의 철거를 요청한 사실이 지난 25일자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진 가운데, 황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안영배 관광공사 사장의 이력이 화제다.황 대표를 지지하는 성향의 네티즌들이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상에 올린 안 사장의 대표적인 이력은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기획조정실장(2001년 2월~2003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사무처장(2010년 8월~2013년) 등이다.즉, 진보좌파 성향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영상 캡처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한 발언들로 반격을 맞고 있다.유 이사장은 지난 18일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전 법무부 장관 조국(54)씨의 부인 정경심(57)씨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차장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며 “김 씨가 가장 처음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려고 했는데 어떤 경위로 안 되겠다 해서 이뤄진 게 KBS 인터뷰였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 차장이) KBS와의 인터뷰 후 엄청나게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껴 J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여권핵심 인사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논란과 관련,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유튜버라 취재차 전화했다”고 시인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와의 통화를 통해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면서도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제안을 드린 적이 없다. 사실관계에 관한 취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앞서 최 총장은 4일 기자와 만나 여권 핵심 인사 A씨로부터 조 후보자를 낙마 위기에서 살리자는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서울대학교 학생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게시판에서 진행 중인 ‘2019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에서 2위에 랭크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완벽한 인물”이라며 “위법 행위나 직접 책임질 도덕적 문제가 하나도 드러난 게 없다”고 평가했다.유 이사장은 29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 후보자를 둘러싼 언론 보도에 대해 “사람들은 조국을 완벽한 인물로 봤다”며 “조국만큼 모든 걸 가질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스페셜경제=김수영 기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자유한국당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잇기 위한 연구소 설립을 공동으로 준비했던 것으로 12일 알려졌다.이번 사실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판결에서 양 원장이 송 전 비서관,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과 함께 충북 충주 시그너스컨트리클럽 고문을 지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러났다. 시그너스컨트리클럽은 노 전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故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소유한 골프장이다.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에 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1980년 합동수사본부 자필 진술서 (출처=심재철 의원 블로그 ‘섬기는 마음으로! 심재철’)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폭로로 ‘민주화운동 동료 배신자’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유 이사장이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합수본)에서 쓴 진술서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유 이사장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배신자 논란’에 대한 해명과 동시에 심 의원에게 ‘합수부 진술서 동시공개’를 제안했는데, 실제 심 의원이 6일 자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출처=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 영상 캡처)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진보좌파진영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민주화운동 동료 배신자’ 논란에 휩싸였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1980년 ‘서울의 봄’ 민주화운동 당시 유 이사장이 계엄사령부에 운동권 동료들의 이름과 행적을 자백했다고 폭로하면서다.심재철 의원의 이 같은 폭로에 유 이사장은 ‘고통스러웠던 과거 기억을 끌어내게 하는 이런 일들을 뭐 때문에 하느냐’며 불쾌감을 내비쳤다.논란의 발단은 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27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정책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정조대왕 이후 219년 동안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12년을 빼놓고 모두 일제강점기이거나 독재 또는 아주 극우적 세력에 의해 이 나라가 통치돼 왔다”고 말해 망언 논란이 일고 있다. 이해찬 대표의 주장대로라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역대 대통령은 독재 또는 극우이기에 이들에게 한 표를 행사했던 국민들의 진정성에 대해 모독성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조카이자 유시춘 EBS(교육방송) 이사장의 아들인 신모 씨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 선고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진보좌파진영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유시민 이사장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통해 조카의 마약밀수 사건을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21일자 단독보도에 따르면, 유시민 이사장의 조카 신 씨의 ‘마약밀수 사건’ 내막은 △지난 2017년 10월 외국에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자유한국당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내용을 비판한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60세가 되면 뇌가 썩는다’고 말한 유 이사장은 서둘러 자신의 뇌를 정밀 검사해볼 것”이라며 맹비난을 가했다.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12일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고칠레오’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나 원내대표의 연설을 분석했다. 특히 이 중에서 나 원내대표가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의원정수의 무한 확대와 극심한 다당제를 초월한다. 의원정수는 30
(그래픽출처=리얼미터) [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거머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새로 포함된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위를 기록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는 3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7위,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8위를 차지했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 의뢰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황교안 대표가 전월대비 0.8%포인트 상승한 17.9%로 1위를 차지했으며, 황 대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지난 7일 오전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팟캐스트 방송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이어 '유시민의 고칠레오'를 추가로 방송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고칠레오' 방송을 통해 “선거에 나가기 싫다”며 자신의 정계 복귀설에 대한 입장 등을 밝히고 있다[스페셜경제=김수영 인턴기자] 지난달 14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자신을 차기 대선 여론조사 후보군에서 빼달라’고 요청한 사안에 대해 25일 여심위가 수용 불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여심위는 이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지난달 27일 tbs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캡쳐)[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계에 복귀할 것이라는 관망을 내놨다.박 의원은 8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전화인터뷰로 출연해 “(유 이사장이 정계복귀를)안 한다고 계속 강조하는데 국민은 다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저도 국민 중의 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27일 tbs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스페셜경제=김수영 인턴기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7일 항간에 떠돌던 정계 복귀설을 “선거에 나가기도 싫다”며 일축했다.유 이사장은 이날 오전 팟캐스트 방송 ‘고칠레오’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낼 (여론조사시 자신을 포함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문서를 작성 중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다시 정치를 하고, 차기 대선에 출마하고, 대통령이 될 수도,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제가 겪어야 할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면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2일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JTBC '2019년, 한국 어디로 가나‘ 토론회에 출연해 ’보수 기득권층의 이념동맹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을 이명박·박근혜 때로 똑같이 돌려놓기 위한 작업이라고 본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3일 “유 이사장은 간신(諫臣)보다는 간신(奸臣)이 되기로 결정한 것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권 1순위라고 천지분간을 못하기로 한 것인가. 갈라치기의 1순위일 뿐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바른미래당은 26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20대 남성에 대한 경솔한 발언 논란에 대해 “유 이사장의 발언은 참으로 천박하고 깃털처럼 가볍다”고 밝혔다.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대 남성 여성에 대한 천박한 수준의 비교는 20대 남성에 대한 조롱만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여성에 대한 우롱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변인은 “유 이사장의 경솔한 언행이 큰 공분을 낳고 있지만 유 이사장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유 이사장의 가벼움은 청년들의 가슴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유시민 작가가 지난 21일 20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한 성별 격차의 원인을 “본인들이 군대, 축구, 게임으로 시간을 빼앗길 때 공부하는 여성에 대한 남성의 질투”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지난 25일 “유시민 특유의 해학을 섞은 이야기였다 한들, 이 발언은 분명한 반성과 사과가 필요한 사안이다”라고 밝혔다.김현동 청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변하지 않은 세상은 오히려 낙하산 인사, 사라지고 있는 양질의 일자리 등 기존의 문제에 성 갈등을 추가
[스페셜경제=박선우 기자]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 및 생태문화공원 잔디밭에서 진행된다.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 등 유족,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및 참여정부 인사 등 3000여명이 모여 ‘시민의 힘’이라는 주제로 6주기 행사를 진행한다.추도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참여정부 비서실장 등을 지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나란히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노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의 인사말에 이어 추도식 참석자의 헌화와 분향으로
▲ 홈페이지 캡쳐[스페셜경제=이필호 기자]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을 연다고 밝혔다.노무현재단 측은 20일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 이해찬 이사장과 한명숙·이재정·문성근·도종환·차성수·정영애 이사, 고영구·이기명·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이와 관련해 추도사는 강금실 참여정부 법무부 장관과 노무현 장학생인 성공회대 1학년 정선호씨가 낭독하는 것으
[스페셜경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다. 이날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와 ‘팩트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다.23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에는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와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재인·문성근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다.또한, 앞서 참석 논란을 빚었던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도 추도식을 찾는다. 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