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코로나19에 독감, 급성 호흡기 감염증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이 국내에서 판을 치고 있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RSV는 콧물, 열,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증상이 독감보다 더 심각하다.RSV는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 고령자에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같은 보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이 질환은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혹은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한다. 증상으로는 콧물, 기침, 재채기, 발열, 천명음, 호흡곤란 등이 있다.보통 10월부터 시작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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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자 기자
2023.10.04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