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오후 회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에서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등을 분석하라”고 주문했다.이란이 13일 밤(현지시각) 이스라엘을 공격해서다.이번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대통령실
정미송 기자
2024.04.1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