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가 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애로 해소에 주력한다.중견련이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반도체, 의약품, 금속, 기계 등 업종별 수출 우수 중견기업 등과 간담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 기관과 기업은 중견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중견기업은 경쟁 심화, 공급망 재편,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 불안정한 무역 통상 현실을 지적하고 “나라별로 다른 관세, 통관 정책 등 수출입 규제에 대응하고, 세계에서
경제일반
남하나 기자
2023.11.23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