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다만, 롯데의 경우 무늬만 지누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지분 쪼개기로, 지분을 나눠 가져서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으로, 그는 보통주 지분율 13%(1368만3202주), 우선주 10.1%(8만1354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이외에도 롯데장학재단이 각각 3.2%, 6.3%를, 호텔롯데가 11.1%, 5.9%를, 롯데알미늄이 5.1%, 6.7%를, 신영자 씨가 3.3%, 7.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홀딩스가 보통주 2.5%를 소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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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23.07.03 07:12